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는 <2025 동북아 평화통일 탐방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선착순 30명)
광복 80주년 기념인 올 해 일제강점기 만주 지역의 항일독립운동 유적을 답사합니다.
안중근 의사, 이회영 선생, 신채호 선생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되고 순국하셨던 대련 여순감옥부터 탐방을 시작합니다.
이어 압록강과 두만강을 거슬러 올라가 길림성 용정에서 3.13반일의사릉, 윤동주 생가와 명동촌, 일송정과 해란강, 조선인들이 고문을 받았던 일본총영사관 옛터를 탐방합니다.
더불어 새로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교류를 기대하는 탐방을 합니다.
단동에서 압록강 건너 눈 앞의 신의주와 위화도를 조망하고,
압록강 유람선 탑승, 한국전쟁 중 끊어진 다리 등을 답사합니다.
민족의 영산 백두산(북파 코스) 비룡폭포와 천지를 조망하고 등정합니다.
북중러 두만강 접경지대인 훈춘 방천으로 이동해 향후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의 왕성한 교류를 기원해봅니다.
일정 중간에는 광활했던 고구려 유적지를 탐방합니다.
광개토태왕비와 무덤, 장수왕릉, 환도산성, 국내성터, 집안박물관 등을 답사합니다.
흥민통은 1997년부터 현재까지 28년째 동북아 탐방대를 추진해왔으며,
올해에는 광복 80주년 기념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장정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신청 링크 (여기를 클릭해 신청해주세요. 세부 일정도 있습니다)
https://bit.ly/탐방대
*문의 및 전화 신청 : 02-3673-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