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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동료의식을 나눈 ‘흥사단 활동가·수탁시설장대회’ 개최

등록일 : 2026-03-24 | 조회수 : 161


흥사단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북촌과 서울유스호스텔, 도산공원 일대에서 전국지부 활동가와 수탁시설장 등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흥사단 활동가·수탁시설장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현장에서 바쁘게 활동하는 흥사단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교류와 연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평소 각자의 지역과 기관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1년에 한 번 만나기도 쉽지 않은 활동가와 수탁시설장들이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며, 서로의 고민과 실천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특히 지부 활동가와 수탁시설 책임자들이 함께 참여해 각 현장의 운영 경험과 실천 과제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첫날 참가자들은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 모여 일정을 시작했다. 점심 이후, 북촌문화센터를 관람하고, 자개 공방 체험과 자유 관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모둠별 관람 등을 통해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서울의 공간을 함께 체험했다. 이어 저녁 시간에는 숙소로 이동한 뒤 모둠토의와 업무협의를 진행하며 본부와 지부의 연대 강화, 수탁시설과의 소통 확대, 활동 단우를 어떤 기준으로 인정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포함해 현장 운영 과정에서의 경험과 과제, 협력 방안 등을 폭넓게 나누었다. 이날 김전승 이사장은 “흥사단의 미래는 바로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고 말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지금처럼 흥사단의 가치를 지키고 실천하면서 현장을 든든히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둘째 날에는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뒤 도산공원으로 이동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도산공원과 도산기념관을 함께 탐방하며 흥사단의 창립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다시 확인하고, 오늘의 시민사회 운동과 청소년활동 현장 속에서 이를 어떻게 계승하고 실천할 것인지를 함께 생각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친목과 교류를 넘어, 흥사단의 가치와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전국 지부와 수탁시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협력의 폭을 넓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지역과 현장에서 흥사단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사회와 청소년활동, 공공적 실천을 더욱 충실히 이어가자고 뜻을 모았다.


흥사단은 앞으로도 전국 지부와 수탁시설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깊이 있게 이어가고, 현장 활동가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참가자들 또한 전국의 지부와 수탁시설 실무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마음을 잇는 교류의 자리가 더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모았다. 바쁜 현장 속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실무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공감하며 연대의 힘을 확인한 이번 행사는, 앞으로 흥사단이 함께 걸어갈 길에 따뜻한 힘과 깊은 울림을 더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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