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은 시민사회가 3월 18일 수요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진행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침략 사태에 관한 각계 공동 시국선언>에 참여단체로 함께했다.
이날 시국선언에서 종교계와 시민사회, 정당은 무력 충돌과 침략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전쟁의 즉각 중단과 평화 회복을 촉구했다. 또한 한국 정부가 어떠한 전쟁 협력에도 나서서는 안 되며,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해치는 군사적 개입 요구를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국제질서를 훼손하고 인명 피해를 확산시키는 전쟁 행위를 비판하며, 주권자와 헌법의 이름으로 정부가 전쟁을 분명히 거부하고 평화를 만드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주권자 시민의 힘을 모아 파병과 전쟁 협력을 막아내고, 전쟁을 하루빨리 끝내기 위해 끝까지 함께 행동하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이어 평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모든 적대 행위와 무력 충돌을 멈추고 전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으며, 전 세계 시민의 연대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함께 이루어 가자고 호소했다.